반응형 전체 글85 치앙마이 혼자 한달살기 15일차 - 2023.11.15 계속 컨디션이 안좋다 했는데... 이 날 시작부터 조금 심상치 않음을 느꼈다. https://maps.app.goo.gl/nohyP9zx1Po6K98s6?g_st=ic 코이 치킨 라이스 · 4.4★(831) · 음식점Siri Mangkalajarn Rd Lane 13, Tambon Su Thep, Mueang Chiang Mai District, Chiang Mai 50200 태국maps.google.com 일단 아침에 그닥 덥지 않길래 코이 치킨 라이스에서 아침을 먹었다. 저 국은 김이 들어있고 생각보다 달달한 맛이어서 맛만 보고 먹지 않았다. 프라이드 라이스는 내 상태가 안좋아서 그랬는지 몰라도 뭐… 한 번 먹어봤으니 됐다 싶은 정도… 내 취향은 아니었음! 아 그런데 정말 밥 먹을 때 부터 뭔가… 뭔.. 🧳 이래의 모험기/🇹🇭 치앙마이 한달살기 2023. 11. 24. 치앙마이 혼자 한달살기 14일차 - 2023.11.14 13일차에 그냥 숙소에서 푹 쉬었더니 몸이 좀 나아진 것 같았다. 그래서 아침에 오픈런을 해야 웨이팅이 없다는… 현지 사람들도 많이 간다는 맛집을 가보기로 했다. 일어나서 대충대충 후다닥 준비하고 바로 볼트 불러서 식당 앞에 도착! https://maps.app.goo.gl/vnSvsDETa7bpwqWv7?g_st=ic Phu Khao Fai Udompol Noodle · 4.5★(217) · 국수 전문점20 Ratvithi Rd, Tambon Si Phum, Mueang Chiang Mai District, Chiang Mai 50200 태국maps.google.com 바로 이 곳… 맛있다! 곱창 수육은 연하고 냄새도 안났고, 스파이시 누들은 이게 똠얌국수인지 모르겠는데… 매콤 새콤 자극적인 맛… 아주.. 🧳 이래의 모험기/🇹🇭 치앙마이 한달살기 2023. 11. 24. 치앙마이 혼자 한달살기 13일차 - 2023.11.13 빨래하는 동안 쓰는 밀린 일기… 이 날은 정말루…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 그래서 그냥 하루종일 숙소에서만 있기로 함! 밥 먹기 귀찮아서 계속 뒹굴거리다가… 도저히 뭐 땡기는 게 없어서 그랩으로 KOBQ 양념치킨;; 주문함. 6조각이 기본인데 태국 양에 익숙해져 있다 보니… 적지 않을까? 하는 노파심에 12조각으로 시킴. 역시… 나에겐 너무 많았다…^_ㅜ… 진짜 꾸역꾸역 먹음. 맛은 뭔가 완전 한국 치킨!! 이라기엔 뭔가 좀 애매한? 느낌이었음. 하지만 빠삭하니 괜찮았다. 계속 누워서 뒹굴거리다가... 갑자기 치앙다오에 별 보러 가야겠다는 생각이 듬. 숙소 알아보긴 귀찮았고 해서 유명하다는 치앙다오 사랑해 리조트에 카톡으로 바로 예약문의 넣음. 사장님한테 별 잘 보이는 날짜 추천해달라고 하니... 엥..... 🧳 이래의 모험기/🇹🇭 치앙마이 한달살기 2023. 11. 23. 치앙마이 혼자 한달살기 12일차 - 2023.11.12 치앙마이는 주말에 할 게 더 많은 것 같다. 이 날은 일단 참차마켓을 가보려고 눈 뜨자마자 볼트 불러 탑승함! https://maps.app.goo.gl/S9b48Vost2YXR4oA6 ฉำฉา Chamcha Market · 13, 16 หมู่ 2 ซอย 11, San Klang, San Kamphaeng District, Chiang Mai 50130 태국★★★★★ · 시장www.google.com 딱 여기다 내려줬는데 처음에 어디로 가야 하나 잠깐 멍때렸음.. 일단 급한 일부터 처리해야 했기에, 대충 슥슥 보면서 안쪽으로 계속 걸어감. https://maps.app.goo.gl/6g6pDWS7UA4vPpFy9 Meena Rice Based Cuisine · 태국 50130 Chiang Mai, Am.. 🧳 이래의 모험기/🇹🇭 치앙마이 한달살기 2023. 11. 21. 치앙마이 혼자 한달살기 11일차 - 2023.11.11 이제 슬슬 면세점에서 사왔던 담배가 몇 갑 남지 않아서, 뭔가 대처방법을 생각해야 할 때였다. 검색해보니 원래 내가 피우던 말보로 아이스블라스트는 태국에서도 다른 이름으로 팔긴 하는데(아크틱 어쩌구) 한국에서보다 가격이 더 비싸다길래 ㅎ… 이 참에 태국 담배도 함 펴보기로 결심했다. 그리하여… 멘솔 들어간 담배 중 가격대 괜찮고 피울만한 담배라는 후기가 많던 L&M Storm 7.1를 사서 펴봤다. 캡슐은 없고, 멘솔 좋아하면 적당히 피울만 한 것 같다… 세븐일레븐에 휴지 사러 간 김에 사진 보여주고 샀고 한 갑에 72밧인가 그랬다. 한국 담배보다 담배갑이 약간 작은데, 가격이 싼 만큼 뭔가 담뱃잎이 꽉 차있는 느낌은 아닌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그리고 숙소 들어와서 카오쏘이 매싸이 국수를 두 개 .. 🧳 이래의 모험기/🇹🇭 치앙마이 한달살기 2023. 11. 21. 치앙마이 혼자 한달살기 10일차 - 2023.11.10 맞다. 이 날도 역시나 컨디션이 별로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침으로 족쏨펫 돼지고기 콘지랑 딤섬 두 가지를 배달시켜 먹었다. 딤섬은 원래 별로 좋아하진 않는데 그냥 배달금액 허들 맞추려고 시킨거라 대충 어거지로 먹었다. 돼지고기 콘지는 저 포크볼이 전날 빠이파 누들에서 먹었던 그거 느낌이 날까 싶어서 시킨 거였는데 좀 달랐음… 아무튼 콘지 자체는 맛있었다. https://maps.app.goo.gl/zYyt2fywfDKPSVmc6?g_st=ic Heng Heng Thai Massage · 4.9★(224) · นวดแผนไทยเลขที่12/4 ต สุเทพ อ เมือง Mueang Chiang Mai District, Chiang Mai 50200 태국maps.google.com 그리고 전날 미리.. 🧳 이래의 모험기/🇹🇭 치앙마이 한달살기 2023. 11. 20. 치앙마이 혼자 한달살기 9일차 - 2023.11.09 오늘은 반캉왓 인근을 구경하기로 마음먹음. 볼트 불러서 바로 반캉왓 찍고 출발! https://maps.app.goo.gl/ZktzQ3fEwyChVXVG6?g_st=ic 반캉왓 · 4.4★(1283) · 기념품 상점191-197 ซอย วัดอุโมงค์ Mueang Chiang Mai District, Chiang Mai 50200 태국maps.google.com 아니 그런데… 내가 너무 일찍 왔는지 아직 준비중인 곳이 많이 보였음. 그리고 한 번 슬쩍 둘러봤는데 ??? 이렇게 작다고…? 이게 다라고…? 믿을 수 없어… 하는 상태가 되었음. https://maps.app.goo.gl/aiakcTeag9RYCbHF7?g_st=ic Pai-fah Noodles · 4.5★(175) · 국수 전문점Suthe.. 🧳 이래의 모험기/🇹🇭 치앙마이 한달살기 2023. 11. 20. 치앙마이 혼자 한달살기 8일차 - 2023.11.08 도대체 왜 이렇게 컨디션이 별로인 건지… 여행 오기 전부터 상태가 안좋았는데 오고 나서도 계속 안좋았던 것 같다. 아침에 눈 떴는데 아… 힘들다 싶어서 족쏨펫 콘지를 그랩으로 배달시켜 먹었다. 그냥 플레인 콘지를 시켰더니 금액이 너무 적다고 추가금액 붙길래 하가우 추가… 하가우는 그냥 그랬고, 콘지는 맛있었다…. 약간 오뚜기 스프처럼 나오는… 끓여먹는 오뚜기 죽 드셔보셨는지…? 그 느낌으로 미음처럼 갈려 있는 죽이다(원래 그거 좋아함) 전에 투어 운전기사도 그렇고, 노스게이트 갈 때 탔던 볼트 기사도 족쏨펫을 추천하길래 컨디션 안좋을 때 먹어보려고 벼르고 있었다. 죽 자체가 간간해서 따로 양념은 안했고(하면 더 맛있을까? 이제와서 조금 궁금), 저기에 튀긴 부스러기 같은 것도 넣어서 먹었다. 근데 쪽파랑.. 🧳 이래의 모험기/🇹🇭 치앙마이 한달살기 2023. 11. 17. 치앙마이 혼자 한달살기 7일차 - 2023.11.07 치앙마이 도착한지 일주일 지나서야 올드타운을 가는 사람… 그것이 바로 나… 오늘은 올드타운 내 사원들을 몇 개 돌아볼 생각이었기 때문에 출발하기 전에 일단 편의점가서 물을 한 병 샀다(엄청난 더위를 직감함) https://maps.app.goo.gl/t554roCmod8GB4eR6?g_st=ic 왓 프라싱 · 4.7★(14191) · 불교사찰2 Samlarn Rd, Phra Sing, Mueang Chiang Mai District, Chiang Mai 50280 태국maps.google.com 볼트 타고 도착한 첫 행선지는 왓 프라싱! 그냥 막 찍어도 하늘이 너무 예쁨… 이건 스님들 모형인데(밀랍으로 만든 듯) 처음에 멀리서 보고 헉;; 진짜 앉아계신건가 하고 쫄아서 근처에 안 가고 있다가… 아니 뭔가.. 🧳 이래의 모험기/🇹🇭 치앙마이 한달살기 2023. 11. 16. 치앙마이 혼자 한달살기 6일차 - 2023.11.06 치앙마이 6일차… 하늘은 맑고… 내 컨디션은 별로 좋지 않았다 ㅎ 전날 노스게이트에서 만난 분과 별 일 없으면 이날 밤 11시에 또 보자고 했었는데 눈 뜨자마자 아 ㅎ 못가겠군… 하는 생각이 들었음… 이 숙소에서 며칠 지내보니 나는 침대 옆에 이렇게 큰 창이 있고, 하늘이 보이는 걸 좋아한다는 걸 알게 되었음. 여행 버프도 있겠지만, 자다 깨서 눈을 딱 떴을 때 이렇게 파란 하늘 + 나무가 보이는 게 너무 좋다 ㅠ 아무튼 컨디션이 별로인 걸 핑계로, 맥도날드를 그랩으로 시켜 봄. 아니 근데;; 한국보다 양이 너무 많았다… 감튀랑 콜라는 스몰인데도 한국 라지 사이즈 정도임…. 결국 다 먹진 못하고 좀 남겼다. 콘 파이는 한 번도 안 먹어봐서 시켜봤는데, 내 취향은 아니었음… 뜨뜻한 스위트콘 느낌이랄까…? .. 🧳 이래의 모험기/🇹🇭 치앙마이 한달살기 2023. 11. 16. 혼차 치앙마이 한달살기 5일차 - 2023.11.05 전 날이 주말이었지만… 숙소 근처에서만 있었기 때문에 이 날은 마켓들을 돌기로 결정! https://maps.app.goo.gl/WyAzt98vCvAoKtJV6?g_st=ic 코코넛마켓 · 4.5★(1249) · 벼룩시장94 Soi Ban Tong 2 Mu 3, Fa Ham, Mueang Chiang Mai District, Chiang Mai 50000 태국maps.google.com 첫 번째로 코코넛 마켓 도착. 듣던 대로 엄청난 코코넛 나무들을 볼 수 있었음… 꽤 일찍 갔는데 가게도 대부분 다 열려 있었고 사람들도 꽤 있었음! 하늘도 맑고, 날씨도 좋고(꽤 더웠단 얘기) 그래서 코코넛 아이스크림 하나 사먹음! 토핑 마음대로 올리라고 하셨는데, 뭐가 뭔지 몰라서 추천해주시는거 쬠씩 넣어서 공연하시는 .. 🧳 이래의 모험기/🇹🇭 치앙마이 한달살기 2023. 11. 15. 치앙마이 혼자 한달살기 4일차 - 2023.11.04 후… 원래는 일기를 매일… 쓰려고 했는데 티스토리 앱이 너무 거지같아서 자꾸 미루고 있었다……. 아무튼 이 날은! 아침엔 좀 누워서 뒹굴거리다가 점심으로 카오쏘이를 먹어보기로 결정…! https://maps.app.goo.gl/ysJ7gAQyLWiPhoqM7?g_st=ic Noodles and Khao Soi shop · 4.9★(86) · 음식점นิ ม มา ย, Nimmanahaeminda Rd Lane 4, Tambon Su Thep, Mueang Chiang Mai District, Chiang Mai 50200 태국maps.google.com 원래 가게 주인이신 분은 영어를 잘 못하시는지 바로 옆에서 과일 노점을 하는 자매분(구글 리뷰에서 그렇다고 들음)이 대신 와서 주문을 받아 주셨다. 앉으면.. 🧳 이래의 모험기/🇹🇭 치앙마이 한달살기 2023. 11. 15. 이전 1 2 3 4 5 6 ··· 8 다음 추천 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