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도착한지 일주일 지나서야 올드타운을 가는 사람… 그것이 바로 나…
오늘은 올드타운 내 사원들을 몇 개 돌아볼 생각이었기 때문에 출발하기 전에 일단 편의점가서 물을 한 병 샀다(엄청난 더위를 직감함)

https://maps.app.goo.gl/t554roCmod8GB4eR6?g_st=ic
왓 프라싱 · 4.7★(14191) · 불교사찰
2 Samlarn Rd, Phra Sing, Mueang Chiang Mai District, Chiang Mai 50280 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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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트 타고 도착한 첫 행선지는 왓 프라싱!
그냥 막 찍어도 하늘이 너무 예쁨…








이건 스님들 모형인데(밀랍으로 만든 듯) 처음에 멀리서 보고 헉;; 진짜 앉아계신건가 하고 쫄아서 근처에 안 가고 있다가…
아니 뭔가 좀 이상한데? 싶어서 들어가 보고 나서야 모형이라는 것을… 알았다……. 하하…
무료 개방인데 생각보다 볼 것도 많고 괜찮았다.
기도하는 분들도 계시고 해서 나는 그냥 조용히 둘러보고 나왔다.
그리고 다음 사원을 들리기 전에 밥을 먹어야겠다고 생각이 들어서 원래 생각해둔 식당을 갔는데… 아직 주문이 안된다는 것… 하..ㅠㅠ
그래서 차선책으로 생각해 둔 곳으로 갔다.

https://maps.app.goo.gl/wBQe6tCW2c5CPmZ99?g_st=ic
Nuntawatsa Restaurant · 4.9★(63) · 음식점
162/8 Ratchamanka Rd, Tambon Phra Sing, Mueang Chiang Mai District, Chiang Mai 50000 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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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팟타이를 먹으려고 했는데;;; 메뉴판에 마사만 커리가 있는 걸 보고 호기심을 참을 수 없어 주문했다;;;
3월에 방콕에서 못 먹어본 게 한이 되어 시켜봤는데… 맛있었다… 너무 더워서 아아도 한 잔 같이 시켜서 먹음 ㅎ
주인 아주머니 너무 친절하시고 좋았다… 원래 바깥에 앉았는데 거기 더워서 괜찮겠냐며 실내로 들어오라고 하시더니 선풍기 잔뜩 켜주심 ㅠ
다음에 올드타운에서 밥 먹으러 갈 곳 없으면 팟타이 먹어보러 한 번 더 들려봐야 겠다…

그리고 다시 이동하는데… 이것이 올타 갬성인가…?
그냥 지나가다 말고 괜히 남의 담벼락이 예뻐서 찍음.

https://maps.app.goo.gl/kvPyLu5oLDdaF7QRA?g_st=ic
왓 쩨디 루앙 · 4.7★(10852) · 불교사찰
103 Prapokkloa Rd, Tambon Si Phum, Mueang Chiang Mai District, Chiang Mai 50200 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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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온 곳은 왓 쩨디 루앙!
여긴 입장료가 있었는데, 여자는 들어갈 수 없는 공간이 있었음…



긔여운 야옹이도 있었음…
천천히 걸어다니면서 이곳저곳 구경하고 나왔다.

https://maps.app.goo.gl/wJ5Apfg78GrKPorx6?g_st=ic
왓 판따오 · 4.6★(1508) · 불교사찰
ตําบล พระสิงห์, 105 Prapokkloa Rd, Tambon Si Phum, Mueang Chiang Mai District, Chiang Mai 50200 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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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근처에 있는 왓 판따오도 구경함.
여긴 상대적으로 크기가 작아서 금방 본다.
안에 들어가 보니 동전 넣으면서 소원 비는게 있길래 지갑에 있던 잔돈들을 털어서 기부하고, 나도 한 번 하고 나왔다.

https://maps.app.goo.gl/Gom2rZpAuLG2x2dM6?g_st=ic
TWENTY MAR · 4.9★(306) · 커피숍/커피 전문점
Three Kings Monument, 216 Pra Pok Klao Rd Soi 1, Tambon Si Phum, Mueang Chiang Mai District, Chiang Mai 50200 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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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기 라떼가 그렇게 맛있다길래 찾아가 봄(라떼 별로 안좋아하면서…ㅋㅋㅋㅋ)

맛은… 내가 라떼를 거의 안 마셔봐서 어느 정도인지 까지는 잘 모르겠다.
하지만 맛있었고… 사람이 꽤 많았음… 그리고 긴 머리 바리스타님이 엄청 바빠보였는데도 손님들 들어오고 나갈 때 마다 크게 인사하셔서 인상적이었던 기억이 남…

카페에서 잠깐 숨 좀 돌리고… 삼왕상도 한 번 구경…

지나가다 이런 헌 책방도 봤는데, 옛날에 봤던 미드 원작 책을 살까 했으나…
이북리더기를 꾸역꾸역 가지고 와 놓고도 제대로 켠 적이 없어 참기로 했다.


그리고 지나가던 중에 보여서 들어갔던 또 다른 사원.
Wat Dok Euang 이었던 것 같다.
그늘에서 쉬고 있던 강쥐들이 많았던 곳이었음…
여길 지나 좀 더 걷다 보니 원래 구경하려던 리행 퍼니처 싸카썽에 도착했는데,
버킷햇 같은 스타일이 좀 얇은 게 있으면 하나 살까 했는데 마음에 드는 게 없어서 그냥 사진도 안 찍고 지나왔던 것 같다.
그나마 라탄 수납장 2단짜리가 좀 눈에 들어왔는데 750밧… 가격은 그렇다 치고 어떻게 들고갈지 아찔해서 그냥 대충 둘러만 보고 나왔다.

https://maps.app.goo.gl/vdDtyJx2bVQgc8Nn6?g_st=ic
지앙하 키친웨어 · 3.1★(48) · 쇼핑몰
Q2Q2+P59, Kuang Men Rd, Tambon Chang Moi, Mueang Chiang Mai District, Chiang Mai 50300 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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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계속 쭉쭉 걸어서~~ 지앙하 키친웨어에 도착 ㅎ…
여기로 구글맵 경로 찍고 가놓고 와로롯 시장을 찍은 줄 알고… 왜 시장 입구가 안보이지?? 하는 삽질을 좀 했다.
여기서 크게 뭐 사려는 건 없었고… 그냥 구경해보고 괜찮으면 살까? 정도였는데
법랑 제품 중에 내 마음에 드는 색이 몇 개 없길래 그냥 구경만 해보고 패스했다.
근데 치앙마이에서 좀 지내보니 가게에서 서빙된 접시나 트레이 중에 내가 갖고 싶은 게 몇 가지 생겨서 나중에 다시 가봐야 하나 고민중이다 ㅠ


https://maps.app.goo.gl/zDrDgtDt8qU8aXXX9?g_st=ic
와로롯 시장(깟 루앙) · 4.4★(4056) · 시장
Wichayanon Rd, Tambon Chang Moi, Mueang Chiang Mai District, Chiang Mai 50300 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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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와로롯 시장 입성….
아 분명 여기 올 생각 별로 없었는데…ㅋㅋㅋㅋㅋ 걷다보니 오게 됐다…
내가 갔을 땐 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았는데, 이 날 처음에 왓 프라싱 갈 때 이후론 계속 걸어서 이동했더니 이미 진이 빠져 있었다.
그래서 유명하다는 그 코끼리 망고젤리(코끼리 1마리가 모자쓰고 있는 그림)만 사서 가기로 했다.
계단 근처에서 둘러보는데 근처에 파는 분 계시길래 여쭤봤더니 일단 하나 먹어보라네…
먹어봤더니 맛있네… 전에 그 림핑마트에서 샀던 설탕 잔뜩 묻은 놈보다 훨씬….
함냐함냐 음미하고 있는데 하프 킬로에 70밧인데 너한텐 60밧에 줄게! 라고 하시길래 바로 ㅇㅋ함 ㅎ…
어짜피 흥정하기 귀찮았는데 가격 뭐 나쁘지 않은 것 같고, 너무 많이 사는 것도 무거워서 곤란하므로…. 잘 됐다 싶었다.
나중에 생각해보니 여기서 코끼리바지도 사올 걸 그랬다 싶긴 했지만…
아쉬우면 또 가지 뭐…ㅎ…ㅎㅎ

https://maps.app.goo.gl/nXBFNUy3cHNE6Sow7?g_st=ic
Cake Baan Piemsuk · 4.5★(1033) · 제과점
165 167 ถนน เจริญราษฎร์ Tambon Chang Moi, Mueang Chiang Mai District, Chiang Mai 50000 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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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와로롯까지 온 김에 여길 안 갈 순 없다 싶어서 반피엠숙까지 또 걸었다…!
코코넛 크림 파이… 내 취향 아닐 줄 알았는데 맛있었다ㅠ
약간 느끼할 수 있으니까 아아 필수, 아래쪽에 코코넛 과육이 깔려 있는데 그게 증말 미친넘이었다 후…

맛있는 디저트 먹고 기분 좋아짐…
그래서 근처에 있다는 꽃 시장을 구경하면서 좀 더 걸었다.

https://maps.app.goo.gl/rdoTuPRRuATzsJ2X8?g_st=ic
9292 studio · 5.0★(5) · 상점
92 Tha Phae Road, Tambon Chang Moi, Mueang Chiang Mai District, Chiang Mai 50300 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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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기랑 바로 옆 가게가 편집샵이길래 좀 구경함…
여긴 그림은 예쁜데 그래서 하나에 얼마란건지 써놓지를 않아서 그냥 좀 구경하다가
나중에 여행 끝날 때쯤 돼서 근처 올 일 있으면 다시 보던지 하기로 했다.

그리고 볼트 불러서 숙소까지 오는데 기사가 ㅋ… 운전 그지같이 하길래 그냥 미리 내려달라고 하고 님만 프룻스탠드 앞에서 내렸다.
그리고 하얀 용과랑 무슨 애플이라는 이름 모를 과일과… 오렌지 주스를 샀다.
오렌지 주스는 약간 팁싸마이 주스 저렴버전? 물론 가격이 비교도 안되게 싸다. 과육이 좀 아주 적은 버전 느낌이랄까… 아무튼 맛있었다.
이날 용과는 처음 몇개가 살짝 셨지만 그래도 먹을만 했다… 애플 머시긴지 머시기 애플인지 오른쪽에 있는 저건 약간 떫은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내 입맛 아니라 거의 다 남겼다 ㅠ

그리고 씻고 쉬다가! 그랩으로 후무스 치앙마이에서 배달을 시켰는데 세상에나!!!!!
팔라펠이 진짜 존맛탱이었다ㅠㅠ 하….
샥슈카 후무스랑 팔라펠 시켰는데 팔라펠만 싹 다 흡입함;;; 다음에 또 시켜묵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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